5년 전 지방 콘서트 하루 단기스탭알바했었는데 내가 아이돌에 크게 관심이없어서 그 당시 비투비 그룹명이랑 육성재만 알았지 나머진 몰랐어. 사람들이 웅성거리니까 아 아이돌인갑다하고 보고있었는데 그 중 하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꾸벅인사를 하더라. 근데 엄청 잘생겼길래 인터넷 찾아보고 그게 이민혁이었다는 걸 알았음. 내가 어른도 아니고 그냥 20대 초반 학생이었는데 ㅋㅋ
이민혁 이번 기회에 많이 떴음좋겠다
나팬사인회때 이후로 민혁에게 더 빠짐 내 생애 첫 팬싸였는데 나 긴장하고 손에 땀 많이났는데 먼저 손 내밀어주고 악수하자고 하셔서 땀 나서 안된다고했더니 괜찮아라면서 손 깍지도 껴주고 얘기잘들어주고 진짜 감히 바란적도없었는데 엄청 웃어주시고 힐링이란 힐링다받고옴....ㅠㅠ으엉엉 허타오빠 당신같은사람이 성공해야지 알지도못하면서 악플쓰는거보면 그저 내가 다 쪽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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