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보이프렌드 영민 광민이 아이돌 활동을 걱정했다.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은 3월 29일 방송된 MBC ‘일밤 진짜사나이2’(이하 ‘진짜사나이’)에서 화생방 훈련에 임했다. 다른 병사들이 화생방 훈련을 하면서 정신을 못 차리고 통제력을 잃는 가운데 영민 광민은 비교적 훈련을 잘 마쳤다. 훈련이 모두 끝나고 밖으로 나온 영민 광민은 콧물을 줄줄 흘리기까지 했다. 이에 김승현은 "저 콧물 대롱대롱이 바로 우리의 10분 뒤 모습"이라고 겁을 먹었다. 영민과 광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구멍에서 물이 나온다는 걸 그때 처음 느꼈다. 귓구멍빼고 다 물이 나오더라. 우리 이제 보이프렌드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에는 신병들의 체력훈련과 화생방 훈련 등이 공개됐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강지영, 샤워실서 속옷벗고 충격 알몸공개 “자세까지 연구” ▶김준희, 초대형 가슴노출사고 ‘수백명앞 치부 드러내’ 충격 ▶탱글녀 연지은, 분홍속옷만 입고 “가슴?엉덩이? 골라주세요” 탱탱한 속살 ▶백보람 고난도 요가포즈, 입 쩍 벌어지는 군살無 보디라인 ▶‘SNL’ 예원 이태임 논란 또 패러디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영민 광민 화생방후 콧물 줄줄, "이제 아이돌 못해"(진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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