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가 전성기 시절 god와 신화 인기를 비교했다.
가수 김태우는 9월 12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해 당대 최고 인기를 구가했던 그룹 H.O.T., 신화와 god를 비교했다. 김태우는 "이걸로 희준 형이랑 30분을 얘길했었는데 god가 가장 피크였던 건 3집 '거짓말' 때였고 그 때 H.O.T.는 해체를 했다. 때문에 god가 H.O.T.를 넘어선 게 아니라 H.O.T.가 사라질 때 god가 잘됐던 것이다. god와 H.O.T.는 잠실 주경기장을 같이 쓴 적이 없다"며 H.O.T.와 라이벌 관계가 아니었음을 인정했다. 이어 "신화는 뭐.. 신화 팬들한테 욕을 먹어도 난 할 말은 한다. 상대가 안됐다"며 "잠실 주경기장을 100%로 치면 신화 팬들은 한 30%? god가 한 60%? 나머지 10%가 나머지 가수 분들의 팬이었다"고 설명했다. 신화 팬클럽 신화창조 출신 최희는 "당시 팬god는 연령대단 다양했다. 하지만 신화창조는 주로 10대 소녀들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태우는 "그랬을 것이다. 신화가 비주얼이 월등했으니까"라고 반응했다. (사진=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카메라앞 스트립쇼 女아나, 전세계 한국망신 영상보니 ‘낯뜨거워’ ▶이태임, 데뷔후 첫 격렬 정사신..짓눌린 가슴 ‘충격수위’ ▶여가수A, 노브라 활보장면 생생 TV중계 ‘이게 찍힐 줄이야’ ▶태티서 서현, 이렇게 과감했나 ‘속보이는 시스루’[포토엔] ▶‘바리새인’ 달샤벳 비키, 걸그룹 출신 최초 전라노출 연기 감행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